12 | 믹 알폰스
2022. 4. 24. 14:02

 

“나도, 끼워주라. 응? 그 이게 아니라고…?”

 

 

 

 

 


 

 

 

두상

 

 

 

 

외관

 

 

머리카락 / Hair

주홍빛과 금빛이 어우러지는 머리칼, 머리카락은 양털같이 복슬복슬하나, 관리 정돈이 잘 되어있지 않아 버석한 느낌을 준다. 앞머리와 옆머리는 틈만 나면, 눈을 다 덮을 길이로 자라있고, 뒷머리는 항상 위를 향해 뻗쳐있다. (병지 컷.)

 

 

얼굴 / Face

전체적으로 강아지를 연상시키는 외모이지만, 그 눈매를 본다면 날카롭게 위를 향해있다. 무표정일 때는 웃는 상이며, 시력이 좋지 않아 검은색의 사각 둥근테 안경을 끼고 있다. 굵은 금빛 눈썹과 진한 녹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눈 아래로는 주근깨가 자리를 잡고 있다.

 

 

몸 / Bady

다리에는 자주 넘어져 생긴 멍들이 많이 자리 잡고 있다. 손, 발은 다른 아이보다 작은 편에 속한다. 피부가 꽤 붉은 편에 속하는데, 감정이 격해지는 일이 생긴다면 이보다 더 붉어진다.

 

 

옷 / Cloth

딱 봐도 두 품이나 커 보이는 맞지 않는 검은 재킷과 녹색의 체크무늬 긴팔 티셔츠와 활동하기 편한 10부 바지를 입고 있다. 겉옷을 제외하고, 움직임에 편한 옷이다.

 

 

 

 

믹 알폰스 :: Mic Alphonse

나이, 12살  :: 빌레타 12구역 거주, 루멘. 헤르난 아카데미 입학생.

성별 키 / 몸무게
남성 136cm / 34kg (이능력 사용시 170cm/80kg)
이능력
비스트 체셔/ Beast Cheshire
자신의 몸을 짐승계 괴물로 변화시킨다.
현재 알폰스가 알아낸 이능력의 가능한 범위로는 세 가지가 있다. 첫째, 일부분만 변화 불가능하며, 반드시 전신 변화만이 가능하다. 둘째, 모습은 변할 때마다 토끼 같은 모습의 괴물로 변화되며, 아직은 한 가지의 모습만 변화가 가능한 것. 마지막으로 변화 후에는 근력과 맷집이 인간과 비교가 안될 만큼 좋아진다는 것이다. 거의 사자와 엇비슷할 정도이다. 이능력 발동 후, 성장통과 비슷한 고통이 함께 동반된다. 통증은 30분가량 지속되다 사라진다. 한 번 발동하면, 2시간 동안은 원래모습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제약이 있다.

 

 

 

「 하나의 뒤, 두 얼굴 」

성격

  • 메인 성격 키워드 - 외골수, 섬세한 마음, 겁쟁이,이중인격

 

평소,

‘자신만을 알고 갈고닦는 자’

 

 

외골수/순종적인

“...안녕, 네가 전에... 좋아한다고해서 가져와봤어. 어느쪽이 좋아? 역시 이쪽이 좋지?”

인상은 사자같이 용맹하고 굳세어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만난 지 별로 안된 이들에게는 낯과 부끄러움을 많이 탄다. 그와 친해지고 편안해진 뒤 이야기를 나눠본다면, 처음 인상과 다른 느낌을 준다. 그리고, 어떠한 상황이 놓여있다고 하자. 만약, 그가 당신에게 어느 쪽이 좋아? 라고 물었을 때. 이미 마음속으로 답을 내려있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특정 상황에 대해서 자신의 의견을 내밀었다면 그 이견을 좁히지는 않지만, 의견을 내달라는 부탁을 하지 않으면 의외로 순순히 들어준다.

 

 

노력형/의존적인

자신의 이능력에 대해 작은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힘없는 자신과 달리 어떤 문제든 대부분 가능케 해주는 이능력의 도움 없이 본래의 모습으로도 해결하기 위해. 운동, 공부, ...등등 손에 잡히는데로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노력과는 무심하게... 그의 겁 많은 성격과 금세 포기하는 약한 의지가 자주 발에 채이고만다. 그래서인지 할 수 없는 일이 부닥치면, 곧바로 이능력의 힘에 의존하는 성향을 보인다.

 

 

꾸며낸 행동양식/섬세한 마음/겁쟁이

그는 남에게 첫인상은 ‘꼭’ 좋은 모습으로 보이고 싶어 하는 강박증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일이나, 원치 않는 일이라고 해도 주어진다면, 꽤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와 친해지기 전까지는 좋은 모습을 보이려 애쓰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남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을 찾아서 해보기도 하며, 대인관계에 관한 책까지 읽어가면서 공부할 정도. 간혹 도움을 주려고 손을 뻗긴하나..., 아예 안 한 것과 비교해도 안한 쪽이 나을 정도로 일을 엉망으로 끝내버리는 때가 많아... 좋은 모습으로 남지 못한다는 것이 사실이다.

겁도 남보다 배로 많아 자신보다 큰 사람이나, 거대한 것들을 보면 기가 눌려 궁지에 몰린 생쥐 꼴이 된다. 체격차이가 너무 날 경우... 진심에서 우러러나오는 떠는 목소리를 내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능력 상태일 때,

‘행동력 있는 도전가’

 

호탕한/언변이 좋은/이타적인/용맹한 도전가

이능력을 사용중일 때는 알폰스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성격의 모습으로 변한다. 그의 성격을 정말 180도 뒤집어놓은듯. 언변도 좋아지고, 이제는 겁을 먹지않고, 용맹하게 뛰어들거나... 사람들 사이에 뒤섞여있어도 떨지않고, 이전처럼 무리해서 노력하지않아도 모든 일을 무난하고, 혹은 보다 좋게 끝마치는 아이러니한 모습을 보여준다. 어떠한 경유인지는 몰라도, 겉모습이 변해 성격도 같이 변한 케이스로 보고있다.

 

 

 

 

I. 인적사항

  • 생일은 2월 1일, 앵초(젊은 시절과 고뇌). 유렉사이트 (꿰뚫어 보는 마음)
  • 무언가를 잡는 모든 행동은 왼손을 사용한다.
  • 시력이 매우 좋지못하다. 부족한 시력을 위해, 쓰고 있는 안경은 그의 시력을 반증하듯 두께가 꽤나 두껍다. 안경도, 따로 맞춘 것이아닌 주워와 쓴 안경이며, 자신의 시력에 맞지않는 안경을 쓰고있다.
  • 그가 가장 소중히 여기고있는 것이라함은, 가족안경일 것이다.

 

 

호불호”

호    : 동물, 어패류, 생선(요리), 흥을 돋우는 노래, 문학사전, 편지

불호 : 가지(채소), 생선(살아있는 것), 메테르.

 

 

“취미”

  • 시간이 무료할때마다 노래를 흥얼거리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취미이긴하나, 잘 부른다고 자신있게 이야기하지는 못하나 좋아함은 사실이다.
  • 편지쓰기, 자신과 가까운 이들에게 매주 주말이되면, 책상과 의자에 앉아서 몇시간을 고민하고 펜을 열심히 움직여 작성한다. 바빠서 보내지 못한 편지는, 그 다음주에 몰아서 보내는 둥...

 

II. 가족

  • 빌레타, 12구역에서 자신의 보호자인 할아버지와 함께 지내고있다.
  • 할아버지가 아직도 사육사의 일을 맡고있으며, 아카데미 입학 이전까지 할아버지를 따라 사육사의 일을 도운 때가 많다. 간혹 집을 오래 비워야 할 상황이 오면, 하루일과를 편지에 적어 할아버지에게 보낼 정도로 걱정이 많은 편이다.
  • 알폰스는 9살 이전, 스캬마리에서 살아왔었다.

 

III. 헤르난 아카데미

자신이 루멘이 된 이후로, 아카데미에 입학하게 된 알폰스는 아카데미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있다. 첫번째로는 겁많은 자신마저도 루멘이라는 이유로 메테르와 맞닥뜨려야하는 사실때문이고, 두번째로는 할아버지가 걱정되서이다.

 

IV. 루멘

그가 9살이 된 직후. 스캬마리에서 온지도 별로 되지도 않았고, 할아버지를 도와 사육사 일을 도우러갔을 때의 일이다. 조금이나마 몸이 편찮으신 할아버지의 사육사 일을 돕겠다는 명목으로 양을 돌보고있던 때였다. 열어둔 문을 깜빡잊고 닫지않아 양이 도망가는 일이 일어났고, 잡기 위해서 뛰던찰나 그의 첫 이능력이 발동되었었다. 이 사건 이후로 몇 번을 같은 일이 일어났고, 자신이 루멘이라는 사실을 깨닫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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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캬마리의 부랑자, 생존자 믹 알폰스

그의 하나뿐인 가족, 할아버지는 친부모가 아니다. 하물며 알폰스의 부모님의 친부모도 아니다. 할아버지와 같이 살게된 것은 3년 전, 그가 9살 때부터이다. 이전에도 외동이었던 알폰스는, 살던집이 메테르의 공격을 받아 무너지면서 양부모님마저 잃게되었다. 작은 몸집에 잔해에 숨어있어 메테르에게 발각되지않았고, 이후 빌레타로 구조되어왔다.

고아원에서 몇 달간 지내다, 지금의 할아버지가 자신의 아들과 비슷해보인다는 이유로 입양되어 같이 살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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