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 이반 더스틴
2022. 4. 12. 16:36

 

"네? 부르셨습니까."

 

외관

 

 

 

이반 더스틴 :: IVAN DUSTIN

의회, 수색대 1대 고문.  :: 이능력자

나이 성별 체중
26 남성 171cm 75kg

 

 

능력

광제 :: 光製

자신 주변의 빛을 한 곳에 모아 사물의 형태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조정하는 사물의 작동원리나 형태를 알지 못하면 조정을 할  수 없습니다. 여러 곳에는 모으기가 힘들어, 대게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검의 형태로 하나만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손을 떠나 남에게 가면, 빛이 분산되어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성격

 

 

적대적인

"저는 그들과 같지 않습니다.... 아닙니다. 실례를 범했군요."
"그렇지만 다음에는 알고 있어 주시길 바라는 바입니다."

 주변에 늘 일반인들에게 좋지 못한 시선들이 많았기에, 그도 무의식에 일반인들을 낮게 보는 듯합니다. 무의식 속에 군중심리로 인해, 그의 마음 한편에도 그들과 같은 대우를 받지 않길 원하고 있던 것 같습니다.의식을 할 때쯤이면, 잘못된 생각이라고는 생각하고 있어 그들과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도록 노력하는 편입니다. 생각보다 무의식에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과시하는

"아직 제 능력의 조금도 사용하지 않았는데, 원하신다면 더 해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신을 위해서라면, 제 능력은 당신의 기대 이상치일 것입니다."

 다른 이 능력자들과 눈에 안 보이는 상관관계를 정하기 위해 늘 무엇이든 과하게 보여주는 버릇이 있습니다. 무엇이든 눈에 띄어야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정상의 자리까지는 바라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의 자신의 안전이 보장되는 위치를 원하고 있습니다. 혹여나 나중을 위해, 자신을 위해, 현세의 신을 위한 믿음을 보이기 위해, 모든 상황에서 행동이나 능력을 상황 이상으로 보여줍니다.

 

융통성이 없는, 고지식한

"지시를 따르는 것과 모든 일은 그분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따르겠습니다."
"이 모든 일은 그분의 생각이 있으셨던 행동입니다. 그러니... "

 모든 질문, 대답에 자신을 위해서나 자신이 소속된 곳, 자신이 섬기는 신에 대해, 되도록 이롭거나, 득이 될 수 있도록 말하고 행동합니다. 말하는 과정이나 행동에 있어 생각이 많아지기에, 남들보다는 신중하게 나서는 면모도 있는 편입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일에 할애하고 이야기에 주제 또한 그렇기 때문에 답답한 면이 있는 편입니다.

 

끈질긴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실 수는 없는 겁니까?"
"크나큰 실수였습니다. 이번에는 더 잘할 수 있습니다. 방금 전보다도.."

무엇이든, 어느 정도 자신이 만족하는 선에 미치지 못한다면, 모든 일에 있어 '자신이 한'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그에 대해 만족하는 곳까지 고치려고 끌고 늘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신보다 위쪽의 위치의 인물에게 실망을 안겨줬다고 생각하면, 그것 또한 고치려고 애를 쓰려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되지 않을 것 같은 것은 자신의 큰 실수라며 속으로 '자신'을 질책합니다.

 

다정한

"자, 따뜻한 밀크티 한 잔. 이럴 때 마시면 좋습니다." 

남들에게 자신을 과시해서 보이고, 모진 소리도 하는 편이지만, 자신을 챙기지 않는 사람을 보면, 건강을 챙겨주고 싶어 합니다. 시간과 여건이 된다면, 자신이 자신 있어하는 요리로 간혹 챙겨주기도 합니다.

 

 


기타

 

취미

  • 자신의 지식개발을 위한 독서. 어떤 분류의 책이든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 일이 끝난 뒤 사온 케이크를 한 조각 먹기.

 

요리

  • 대부분 요리책을 보고는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할 줄 아는 정도.
  • 자신 있는 요리는 밀크티, 야채볶음.

 

Like

  • 조용한 곳에서 명상.
  • 높은 곳에 올라가 경치 구경하는 것.
  • 달콤한 포도주, 케이크, 혈향, 자신에 대한 배려.

 

Hate

  • 과거, 소중한 이가 다치는 것, 혈향, 자신의 실수.

 

가치관

 힘이 있어야 누군가를 지킬 수 있다는 생각에 현재의 위치에서 자신을 절벽으로 내몰면서까지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남들과 같이 평등하게 생활하고 무언가에 얽매이지 않고,편히 대화하고 만날 수 있는 평화로운 나날을 꿈꾸고 있습니다. 누군가 혹여 잘못된 길로 가더라도 올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의 말씀을 따르되, 의회일은 일로써 자신이 지키고 싶은 이들을 위해, 선과 악을 가리지 않고 검과 방패를 들것입니다.

 

관계

카산드라 - 스승. 의회에 들어가고, 그에게 부탁해 검술과 체술을 배웠다.

에피 - 나의 가장 소중한 이, 사랑하는 사람

 

 

* 될 때마다 수정!